바디 카메라를 끈 혐의로 LAPD 갱단원을 조사하는 FBI

FBI는 바디 카메라를 껐다는 혐의로 두 명의 경찰이 정직된 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임무 지역 갱 단속 세부 요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LAPD 공보실(Public Information Office)은 제복을 입은 LAPD 경찰관 두 명이 동의 없이 그의 차량을 수색했다는 누군가의 신고에 따라 올해 초 내부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후속 조사에 따르면 부서의 갱 단속 세부사항에 배정된 두 명의 경찰관은 신체 카메라를 끄는 데까지 수색을 요구대로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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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무어(Michel Moore)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장은 “경찰청에서는 모든 교통 정지나 구금 상황이 완전히 문서화되고 필요에 따라 신체에 착용하는 비디오 장치가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도적으로 우리의 요구 사항을 회피하려는 회원에 대한 결과는 확실하고 심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위법 행위는 대중의 신뢰를 훼손하고 법에 대한 성실성과 존경심으로 행동하는 대다수 경찰관의 명예를 훼손합니다."

LAPD PIO는 해당 부서가 해당 사건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지방검찰청에 문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미국 검찰청 공직부패 민권부에 회부됐고, FBI 민권국도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LAPD 뉴스: 임무 지역 갱 단속 세부 사항에 대한 성명 내사 조사 pic.twitter.com/xNqMrNgq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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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는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경찰 신체 카메라는 LAPD와 같은 대규모 지역 기관에서 일반적인 정책이 되었습니다.

LAPD PIO는 경찰이 신체 카메라를 껐던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