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벤트 디지털 비디오 베이비 모니터 약 13,0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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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의 13,000개의 디지털 비디오 베이비 모니터가 화상 위험으로 인해 리콜되었습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필립스가 자사 디지털 비디오 베이비 모니터의 특정 모델을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는 동안 과열됐다는 보고를 받고 자발적으로 리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유럽에서 필립스 아벤트(Philips Avent) 비디오 베이비 모니터 과열에 대한 20건 이상의 보고를 접수했으며 그 중 7건에는 경미한 부상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베이비 모니터와 관련된 사건이나 부상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회사는 “예방 차원”으로 해당 모니터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고 있다.

회사는 리콜 통지문에서 “전원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는 동안 기본 장치의 배터리가 과열될 위험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필립스 아벤트 비디오 베이비 모니터는 베이비 유닛(카메라)과 부모 유닛(모니터)의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리콜된 베이비 모니터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12월 사이에 제조되었으며 ToysRUs.com, Amazon.com, Walmart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었습니다. .com, Jet.com 및 회사 웹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0~$200입니다. 이번 리콜에는 베이비 모니터 12,850대와 모델 번호 SCD630과 SCD843 2개만 포함됩니다.

모니터 하단에서 일-월-년 형식으로 모델번호와 생산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는 3.5인치 컬러 화면이 있습니다.

CPSC는 리콜된 베이비 모니터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경우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과열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기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필립스는 무료 교체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교체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의 다른 베이비 모니터는 다른 종류의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리콜 대상이 아니다. “귀하의 제품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추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귀하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은 사용하기에 안전하며 교체 조치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확신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모든 베이비 모니터는 다른 유형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라고 Philips는 말했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해에 미리 감사드리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